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의 효심이 감동을 안겼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탈장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종국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한 탓에 탈장이 왔습니다. 그는 원래 지난해 9월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스케줄이 바쁜 관계로 6개월을 미뤘답니다. 김종국은 빠져나오는 장기를 눌러주면서 통증을 참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 병실에 누워있던 김종국. 그는 과거 엄마가 수술을 받던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김종국은 바빠서 집에도 잘 못들어가던 시절이었다면서 "어느날 형이 수원에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어머니가 누워계시다가 일어나더라. '엄마 내일 수술하는데 암이야'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당시 김종국은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당시 김종국은 2년 간 일을 못하다가 재기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다고합니다. 어머니는 아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수술 전날에서야 병을 밝혔답니다. 어머니도 당시를 떠올리면서 "눈물나려고 그래"라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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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성하가 배우지망생이었던 미모의 아내와 딸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조성하가 인형같은 미모의 첫째 딸 조수현과 시크한 둘째 딸 조세현, 그리고 국가대표 체조선수에서 체육교사로 변신한 미모의 아내 송아란 씨를 깜짝 공개했답니다. 아울러 이날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 첫째 딸 조수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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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1975년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캐스팅됐답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 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입니다.

우희진은 주인공 이연서의 저택 총괄집사 정유미역을 맡아, 신혜선과 환상의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당^^

우희진이 소화하게 될 정유미 역은 저택 총괄 집사이자 야무진 워커홀릭으로, 연서와 단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이 시대의 츤데레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랍니다.

그 동안 우희진은 ‘좋은사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도둑놈,도둑님’, ‘나도 엄마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우희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15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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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더욱 찬란하게 만들어줄 배우 도지원(1966년 2월 14일)이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대중의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도지원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컴백합니다. 매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표현력으로 인생 연기를 펼쳤기에 그의 귀환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답니다.

이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도지원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베테랑 배우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랍니다.

스틸 속 도지원은 그 어느 때보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특히 소품 등 특별한 세팅 없이 오롯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작품의 함축적인 분위기를 전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음에도 불구, 그는 명불허전의 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답니다. 이를 지켜본 현장 스태프들은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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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차례에 걸쳐 생활용품 등을 불법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희(나이 69세)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녀 조현아(44)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답니다.

인천지검은 2019년 5월 16일 인천지법 오창훈 형사6단독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이 전 이사장과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형 등을 구형했답니다. 이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3700만원을 구형했고 조씨에게 징역 10월 및 6월, 추징금 60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예전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집행유예 확정판결(2017년 12월)을 받은 조 전 부사장 대해서는 확정판결 전후 관세법 위반 사건의 구형이 2개로 나뉘었답니다.

2명 모두 혐의를 인정해 첫 재판이 결심공판으로 이어졌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조직적으로 범행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씨와 조씨는 2012년 1월~지난해 5월 해외에서 명품, 생활용품 등 시가 1억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251차례에 걸쳐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이씨는 2014년 1~7월 소파 등 시가 3500만원 상당의 가구를 3차례에 걸쳐 수입하면서 수입자를 대한항공으로 조작해 세관에 허위 신고한 혐의도 있답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16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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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019년 5월 20일 신용카드 등 반환시 본인확인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답니다.

현재 금융회사의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하면서 기기의 장애·고장으로 신용카드가 반환되지 않는 경우 이용자가 자신의 신용카드를 반환받으려면 이를 신고하고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에게 이용자 본인임을 확인시키고자 신분증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분증 제시는 이용자가 아닌 사람에게 신용카드와 같은 중요 접근매체가 잘못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 이에 관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랍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자동화기기 장애건수는 하루 평균 500여 건에 달하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7년 신분증 제시의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답니다. 이에 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전자적 장치의 작동오류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이용자의 접근매체를 획득한 경우 이를 그 이용자에게 반환할 때에는 신분증 제시 요청 등의 방법으로 본인확인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해 관련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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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가 18일 tvN을 통해 방영되면서 주인공 김다미(1995년생, 키 170)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한 영화 ‘마녀’는 모든 기억을 잃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아가는 ‘자윤’(김다미)를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당시 310만여 명의 관객을 기록했답니다.

 이전에 김다미는 영화 ‘마녀’ 캐스팅 당시 1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제가 특별했다기보단 오디션 때 행운이 따랐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참고로 영화 ‘마녀’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김다미는 ‘2018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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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황제 송대관이 체력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송대관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겨울을 맞아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한 송대관-이정심 부부는 나름의 비법이 있는 송가네 김치를 소개하며 훈훈한 부부애를 과시했답니다. 이어 이정심 씨는 남편 송대관이 김장독을 묻으러 나가려고 하자 남편의 탄탄한 근육을 넌지시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송대관은 김장독을 묻은 뒤 자신의 서재에 비치된 운동기구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체력유지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송대관은 "집에 있을 때마다 자전거를 한 시간 탄 뒤 아령을 50번씩 번갈아가면서 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역기를 50번씩 4세트씩 들고 팔굽혀펴기도 100개씩 한다"고 말해 60대의 나이에도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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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한달에 3천만원까지 벌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박지우는 예전에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레슨으로 돈을 번다. 레슨으로 일본 댄스스포츠 프로 챔피언을 발굴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박지우는 주 수입원인 레슨비에 대해 "40분에 110파운드다. 레슨을 열심히 해서 한 달에 3천만원까지 벌어봤다"고 공개했답니다.

아울러 박지우는 "외국 대회에서 세계 2위를 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그 이후 한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는데 한국협회에 계신 분들이 나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박지우는 "내 파트너가 러시아 사람이었는데 왜 그런지 소문을 들어보니 자신들의 밥벌이가 끊길까봐 그랬다며 자국에서도 그런 대접을 받으니 원망스러웠다.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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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레오(1976년생, 키 172)는 JTBC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에서 장 조지 레스토랑 셰프로 일할 당시 일화를 공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답니다.

핻아 방송에서 강레오는 " 단골손님으로 영화배우 조니뎁과 반기문 총장이 있었던 적이 있다. 하루에 한 테이블은 할리우드 스타들로만 자리를 잡은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강레오는 유명인사들이 즐기는 메뉴에 대해서 "주로 코스 요리를 즐기는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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