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패션모델 킴 카다시안이 넷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킴 카다시안은 2019년 5월 17일(현지시각)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넷째 아들 삼 웨스트의 사진을 게시했답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트위터를 통해 남편이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대리모로 출산한 넷째 아들 삼 웨스트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업로드했답니다.

카니예 웨스트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넷째 아이가 우릴 찾아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치를 메길 수 없을 만한 큰 축복이다. 이제 원하는 모든 걸 얻었다"며 킴 카다시안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전에 킴 카다시안의 동생 코트니 카다시안은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엘렌 쇼'에 출연해 "킴 카다시안의 대리모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니다. 킴 카다시안은 두 번째 자녀를 출산할 당시 임신중독증 증세를 보여 큰 위기를 맞았었답니다. 이에 세 번째와 네 번째 자녀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하는 결심을 내렸습니다.

Posted by 지인분들 :